페이스북 살인협박범, 18개월 징역

기사입력 : 2016년 03월 02일

지난 25일,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교수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살인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한 건설노동자가 지난 23일 프놈펜시 법원에 의해 1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리 쏙헹 법원서기는 퐁 쎄이하(27세)가 형법 제 233조에 따라 18개월의 징역과 100만 리엘(약 25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쎄이하씨의 선고는 1년까지 유보되어 3월 6일에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쎄이하는 지난 8월에 또으잇 박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여 체포되었다. 또으잇 박사는 베트남과의 국경 경계선을 조사단을 맡고 있었다. 이 팀은 베트남이 캄보디아 땅을 침범했다는 CNRP 야당의 혐의 제기가 있은 뒤 창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