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에 여념이 없는 장관

기사입력 : 2016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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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우 까나릿 정보문화부 장관의 주요한 임무 중 하나는 불교 행사를 잘 챙기는 일이다.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에서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때로는 지나치게 불사에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하기야 불교국가니까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