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eers] 분수를 알면 생활이 즐겁다

기사입력 : 2016년 02월 16일

만족을 모르는 욕심처럼 큰 재앙은 없다.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마음의 평화를 찾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물질적으로 지나친 사치를 하지 말고 적당한 음식과 자신에 맞는 옷을 입는 등,
모든 일을 자신의 능력에 따라 행해야 한다.

분수를 알면
모든 정력을 일에 쏟을 수 있다.

- 한비자의 글에서 -

*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마라. 그러면 모두가 그것을 찌를 것이다. 아픈 것을 하소연 하지 말라. 악은 늘 약점이 있는 것을 노리니까. 그대가 분노하면 타인의 기분만 돋구워 줄 뿐 아무 쓸모가 없다.

**나쁜 의도는 범행을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아픈 곳을 찾을 때까지 수천 번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신중한 자는 결코 자기가 상처 입은 것을 말하지 않고 개인의 불행을 드러내지 않는다.

때로는 운명조차도 그대의 가장 아픈 곳을 찌르기 좋아한다. 그러니 아픈 것도 기쁜 것도 드러내지 마라. 전자는 끝나도록, 후자는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 / 정지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