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국경부근에 주택 200채 지어

기사입력 : 2016년 01월 26일

헹 삼린 국회의장은 2009년부터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부근의 뜨벙크뭄주 뽄히어 끄렉 지역 공동체에 위치한 두 개의 마을에 약 200여 채의 집을 건설하기 위하여 자금을 지원해왔다. 헹 삼린이 개발 중인 지역은 앙롱 쯔레이 마을과 틀록 뜨락 마을로 프놈펜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집들은 관개 시설, 도로 포장, 전기 연결 등의 주요 기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국회의장은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는 한적한 국경지역을 사람이 북적이고 관개시설, 병원, 학교 및 다른 유형 기반시설이 갖춰진 활기찬 곳으로 변화시키고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