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싱가포르에서 건강검진 결과 건강 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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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훈센 총리는 싱가포르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자신의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말했다. 올해 63세인 훈센 총리는 본인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철저한 검진이 있은 후 의사는 훈센이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건강을 위협할만한 어떤 질병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건강한 몸과 함께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평화 유지 및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은 지난 1월 18일 건강검진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났으며 21일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