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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31명, 오염 식품으로 입원
기사입력 : 2016년 01월 26일
지난 1월 20일 한 지방 관료에 의하면 대부분이 학생인 최소 31명의 캄보디아인이 고기와 피클이 들어간 바게뜨 빵을 먹은 후 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맨 반나 끄라째주 부지사에 의하면 이 사건은 1월 19일, 끄러쩨 지방 동부의 스누얼에 위치한 한 노점상에서 사람들이 빵을 사먹고 발생했다. 오염된 간식을 사먹은 후 약 6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두통과 복통을 동반한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19일 저녁에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20일에는 모두 회복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