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캄보디아 국경 토지 임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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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국경을 따라 긴장감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훈센 총리의 요청에 따라 베트남 국민들이 캄보디아 내 토지를 임차하는 행위를 금지하는데 동의했다. 지난 6일 사켕은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인들이 캄보디아쪽 국경 땅을 임대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는 훈센 총리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사켕은 훈센총리로부터 계속하여 국경 상황을 조사할 권한을 부여받아 지방들로부터 최종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들로부터 정보가 전달되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각 지방들에게 2월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임 소반 야당 대변인은 CNRP는 이와 같은 정부의 정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소반 의원은 CNRP에서는 서로가 토지를 임대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국경을 따라 불확실한 거래로 인해 국가의 토지를 잃게 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경을 따라 지방 당국이 베트남인들에게 불법으로 토지를 임대해주지 않았나하는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