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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공장에 도서관 생겨
기사입력 : 2016년 01월 05일
지난 29일 봉제 근로자를 위한 최초의 완전한 멀티미디어 도서관이 프놈펜 경제특구(PPSEZ)에 개관했다. 프랑스계 문맹 퇴치 NGO인 시파르(Sipar)에서는 이미 프놈펜과 시엠립에 위치한 봉제공장들에 3개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중반까지는 총 18개의 공장에 도서관이 생길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3년짜리로 총 60만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 예정이며 2만 명의 봉제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