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극단적 환경운동가 비판

기사입력 : 2015년 12월 30일

센 총리는 정부의 모든 전력 개발 프로젝트를 반대하고 나서는 소위 “극단적 환경운동가(extreme environmentalists)”들을 비판했다. 총리는 수력발전댐이나 원자력발전소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옳은지를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환경운동가 단체를 비난했다. 훈센은 모든 것은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라며 246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따따이 수력발전댐을 얻는 대신 정부는 댐 저수지를 위해 2,000헥타르가 넘는 숲을 잃었지만 댐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며 특히 관광 부문에 큰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