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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내 CCTV망 가동 준비 완료
기사입력 : 2015년 12월 30일
경찰청과 내무부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 22일 프놈펜 내 신호등에 설치된 약 200개의 감시카메라가 처음으로 가동했다. 경찰청 라디오센터의 민 반나 부장은 카메라가 데이터를 즉시 그들에게 전송하여 교통범죄 및 예상 밖의 다른 범죄에 대응한 즉각적인 지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메라는 중국 공안부에서 제공한 300만 달러의 장비 패키지의 일부이다. 중국
정부의 후 비 쩬 국제 협력 부국장은 중국에서는 2016년에 HD카메라와 소방차, 물대포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나는 그의 부서는 도로, 공원, 관광지, VIP 주택 및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설치할 400개에서 500개 사이의 카메라를 마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국립경찰청의 끗 짠타릿 대변인은 프놈펜 내 200개의 카메라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전국적으로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