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공장 출퇴근 시 사상자 급증
국립사회보장기금(NSSF)에 의하면 올해 11개월 동안 봉제공장 공원들이 출퇴근을 하다가 발생한 교통사고로 7,000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130명이 사망한 사망했다. 이 기간 중 봉제공장 근로자들이 탑승 한 차량 사고 발생건수는 총 6,491건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월 평균 근로자들 10명씩 사망을 하고, 9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NSSF는 운전자 과실이 사고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하며, 특히 과속, 교통법규 위반, 음주운전, 추월, 역주행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CUMW노조 대표인 파으 시나는 교통사고가 근로자들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며, 매일같이 근로자들의 안전이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정부에서 앞장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피해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근로자 운송을 맡은 운전수들은 반드시 교통법규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고, 차량 상태도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통행로 또한 안전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캄보디아에서는 주로 트럭 한 채에 30~50명의 공원들을 빽빽이 채워 운송하고 있다고 말하며, 인원이 많아질수록 위험도는 더더욱 커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