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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빌딩에서 바라 본 우리네 삶의 현장-깐달시장
기사입력 : 2015년 12월 02일
깐달시장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우산들이 시장 통을 지키고 있다. 가끔 화재도 나고 침수도 되지만, 그래도 생계를 이어가는 그들에게는 소중한 생명선들이다. 가까이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던 우리네 삶이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