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인권단체, 환경 운동가 석방 요구
기사입력 : 2015년 11월 17일
캄보디아 국내 국제인권단체들은 지난 8월 꼬꽁지방에서 준설 반대 시위를 열다가 체포되어 수감된 환경운동가 3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권변호보호감시단(국제인권연합과 고문반대세계기구의 합작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NGO 마더네이쳐와 연관된 환경운동가 3인 – 씸 썸낭, 뜨리 소비끼어, 싼 말라가 수감되어있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보호감시단은 현재 국내 NGO마더네이쳐를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다고 말하며, 꼬꽁법원에서의 심문 이후에는 합법적인 인권운동을 법으로 심판하려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권보호감시단에서 이들을 당장 조건없이 풀어주고 혐의도 내려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