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렵범 소탕하다 2명 사망

기사입력 : 2015년 11월 17일

지난 7일 캄보디아 북서부 쁘레아뷔히어 지역에서 밀렵범 순찰을 하던 경관이 총살을 당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새벽1시경, 촘 크싼 군 내 정글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순찰경관은 전기톱 11개와 자체제작 권총 1개를 압수하며, 벌목/밀렵 범죄자들을 소탕하고 있었다. 쁘레아뷔히어주 경찰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자들이 AK-47 소총을 들고 경찰들을 상대로 발표를 하여 경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고 나머지는 도망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