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불법벌목단 4명, 태국에서 총격당해
기사입력 : 2015년 11월 11일
태국군이 지난 4일 태국 시사켓 지역에서 불법 벌목을 하던 캄보디아인 4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4명 모두 총을 맞았지만 2명은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 돌아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의 행방은 불명이다. 이들은 생계를 위해서 벌목을 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나무를 베고 차에 실어 돌아오려던차에 태국군이 나타나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태국 국경 관계사무소의 또으잊 라는 벌목단을 대상으로 하는 발포가 월 2~3회정도 발생하지만, 사망자는 드물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8월 캄보디아내무부에서는 올해 초 상반기에 태국군의 총격으로 불법벌목 캄보디아인이 최소 5명이 죽었다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