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대형트럭 프놈펜 진입 완전 금지

기사입력 : 2015년 10월 27일

프놈펜시청 공공교통청에서는 2016년부터 프놈펜시 시내로 대형트럭의 진입은 전면적으로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파 파니 공공교통청장은 2016년부터 모든 대형트럭이 금지됨과 동시에 프놈펜과 지방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들 또한 프놈펜 외곽에 정차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장은 현재 하루에 약 8,781개의 트럭이 프놈펜 시내로 진입하는 허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