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란제리 박스에 마약 숨기다 징역 5년 선고
기사입력 : 2015년 10월 21일
프놈펜지방법원은 메탐페타민을 원료가 되는 물질 3kg을 브래지어 박스에 넣어 호주로 보내려던 베트남 여성 2명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내무부 마약퇴치국의 센 수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10월 프놈펜 우체국으로 통해 소포를 보내려다 체포됐다고 말했다. 그는 브래지어 12개가 들어있던 소포박스에는 플라스틱, 철제 캔이 숨겨져 있었고 소위 아이스라고 불리는 메탐페타민 마약 원료가 들어있었다고 밝혀다. 이들은 징역 5년청에 추가로 각각 $2,500달러씩 벌금형에 처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