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4 days ago
정부: 석유가, 수입가와 같이 움직여야
기사입력 : 2015년 09월 22일
국내 석유 업체들은 정부가 제시한 최종기한까지 신축성 있는 유가 정책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즉각적인 유가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켄 라타 상무부 대변인은 석유 업체들이 신축성 가격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하면서도 이 방법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을지는 더 모니터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히로시 스즈키 캄보디아 비지니스 연구기관 경제전문가는 정부의 개입이 석유 공급과 가격 책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적으로 유가가 낮은 지금이 바로 캄보디아가 석유를 체계적으로 비축할 시기라고 전하며 급격한 세계시장 변화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칼텍스를 운영하는 쉐브론 석유 업체는 주유소에 가격이 책정되기까지 환율, 재고, 시장수요, 타사의 반응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반영한다고 한다. 짠렉 탄 쉐브론사 관계자는 캄보디아 내 유가를 자사의 기준으로 수정할 것이라고 전하며 캄보디아 석유 시장의 동향을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