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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서 내몰린 노숙자 1000명 육박
기사입력 : 2015년 09월 22일
프놈펜시 사회부는 올해 말까지 프놈펜시내 노숙자와 어린 구걸인들을 모두 직업연수소로 보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올 초부터 9월까지 총 1000명의 노숙자와 앵벌이들이 “나의 기회”란 프로젝트하에 쁘레이 스쁘에 위치한 재활소로 보내졌다. 프놈펜시는 전체 노숙인, 앵벌이들 중 400~500명이 업자들에 의해 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시청에서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