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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 마사지샵 업주 실형 선고
기사입력 : 2015년 08월 31일
프놈펜법원에서 퇴폐마사지샵을 운영하던 업주가 검거되었다. 낌 랏나린 판사는 피고 림 사브은(35세)가 지난 4월 368마사지샵을 운영하면서 매매춘을 한 혐의로 검거됐었다고 밝혔다. 판사는 사브은이 마사지사들에게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고 커미션을 받도록 조장했다고 하며, 마사지사들이 한번에 20~30달러씩 받는 화대에서 2.5~5달러씩을 커미션으로 챙겼었다고 밝혀냈다. 반인신매매과의 께오 티어 경감은 싸브은이 고용한 마사지사 중 미성년자도 있었다고 말했다. 마사지사들 경고조치로 끝나고 실형은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