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4 days ago
한국인 10명, 채신부 해킹혐의로 징역 선고
기사입력 : 2015년 08월 31일
캄보디아 법원은 지난 26일 한국인 10명(남성 5명, 여성 5명)에게 캄보디아 채신부를 해킹하려던 혐의로 각각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1월 12일 프놈펜 뚤꼭에 있는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의 숙소에 있던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용 전화기는 모두 압수됐었다. 이들은 캄보디아 채신부 서버에 자동저장되어 있던 녹음 파일을 해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용의자들은 단지 채신부 내 자료를 확인하고자 한 것 뿐이었지 데이터를 해킹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