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성 성행위 영상 업로더,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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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번띠어이 미은쩨이 주 경찰은 페이스북에 자신의 여자친구와 성행위를 하는 영상을 올린 남성(27세)을 체포했다. 분 낌슷 경찰서장은 용의자 님 짠타는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자신과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경찰서장은 용의자가 여자친구의 모친에게 많이 화가 나 있었다고 말하면서,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과 성행위 영상을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체포 직후 사진과 비디오 게시에 대해서 인정했지만 나체사진은 다른 여성의 사진과 합성을 한 것이라고 시인했다. 한편 작년에는 24세 남학생이 SNS에 한 여성의 나체사진을 올렸다가 10개월의 징역과 손해배상금 $1,250를 선고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