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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유죄판결 받고 풀려나
기사입력 : 2015년 08월 18일
두옹 차이라는 예명으로 불리는 두옹 우돔 초빈이 프놈펜지방법원으로부터 뜨리 피읍 재벌의 아들을 폭행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후에, 감형이 되어 석방이 되었다. 두옹 응이읍 재벌의 아들인 두옹 차이는 1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이
후 이미 복역한 기간인 4개월 형으로 감형되고 벌금 $725가 선고되었다. 두옹 차이는 지난 14일 똔레 바싹 지역에서 발생한 말싸움이 주먹싸움으로 커졌고, 살해를 하기까지 이르렀다. 판사는 두옹이읍에게 가중폭행죄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두옹 차이는 재판장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두옹 차이가 교도소에 수감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지난 2013년에는 언론에 대서특필된 패싸움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된 후 작년에 풀려났었다. 당시 패싸움에서 두옹 차이의 형이 한 남성을 권총으로 마구 때린 혐의로 체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