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TV방송국 적합지역 모색

기사입력 : 2015년 08월 18일

캄보디아 구국당은 야당 방송국 Sun TV 본사가 위치할 토지 매입을 위해 껀달 주 끼은스와이군 내 토지 매입 절차를 밟고 있다. 홍 속 후어 야당 소속 상원의원은 현재까지 전체 프로젝트 모금액 중 40만달러를 모금한 야당은 캄보디아 브루어리 Ltd 본사 인근 토지 매입에 20만달러를 지출하게 된다고 말하며, 1주일이내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매입이후 10킬로와트 상당의 송전탑이 건축될 예정이다. 이 송전탑은 반경 60km로 방송이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야당은 방송국 개국을 위해 3백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국 운영을 담당하는 캄보디아독립미디어사는 작년 11월에 아날로그 TV라이센스를 발급받았다. 속 후어는 삼랑시 야당총재와 끔소카 부총재가 다음 주 호주로 건너가 방송국 개국을 위한 모금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국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추진하는 일이기 때문에 토지를 임대하기 보다는 매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