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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경찰, 인터폴에 축 번덧 체포 요청
기사입력 : 2015년 08월 04일
끼읏 찬타릇 캄보디아 경찰 대변인은 캄보디아가 전 세계 190개국 인터폴에 예전 바벳시장인 축 번덧의 체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축 번덧으로부터 총상을 입은 피해자 분 쩬다, 눗 삭혼, 께오 니어가 국회에 모여 헹 삼린 국회의장에게 정의를 구현해 달라는 요청에 응한 조치이다.
이 세명의 여성은 지난 2012년 2월 20일 스와이리응 주 바벳 공장 가오웨이 신발 공장에서 열린 시위에서 주지사가 쏜 총에 맞았었다. 이 사건 이후 축 번덧은 2013년에 $9500 상당의 배상금과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았었지만, 계속 해외에서 도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