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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워크퍼밋 신청 외국인 2만5천
기사입력 : 2015년 07월 28일
잇 썸행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은 올해 초 6개월 동안 워크퍼밋(고용허가증)을 신청한 외국인이 2만5천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워크퍼밋을 신청한 외국인수가 5천명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장관은 이들 중 대부분이 교육, 관광 분야, 시민 사회단체, 기관 등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동안 캄보디아 당국은 41개 국적 불법체류자들 1,200명을 본국 송환 시켰다.
워크퍼밋은 작년부터 노동부와 내무부 합작으로 오는 2015년말 아세안 경제통합으로 인한 외국인 유입인구수 급증 사태를 앞두고 불법체류, 불법 노동인구를 색출하기 위해 강화한 법안에 기인한다. 캄보디아에서 E비자를 발급받은 모든 사람이 발급 대상에 적용이 되며 미발급 기간에 대해 소급하여 발급비를 적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