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부동산 정보나누기] 구글로 부동산 공부하기

기사입력 : 2015년 07월 28일

온라인과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많은 것들이 가능해졌고 그만큼 정보와 가치는 빠르게 이동하게 되었다. “발품을 파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라고는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내 발품이 헛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야 말로 스마트 투자의 기본인 것이다. 부동산 관련 여러가지 정보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이 있지만, 필자는 그 중에 단연 으뜸은 ‘구글 맵’이라 생각한다. 단순한 지도의 기능을 넘어서 최근에는 네비게이션 기능, 3D 기능, 히스토리 기능등 다양한 정보를 ‘구글 맵’을 통해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지구상 어떤 낯선곳에 가도 구글맵만 있다면 길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음은 물론, 가보지 않은 곳의 풍경과 건물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구글맵’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구글 맵’의 기본 사용 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스트리트 뷰 기능
구글맵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스트리트 뷰’ 기능은 구글맵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도로를 지정하여 실제로 촬영된 사진들을 파노라마처럼 연결하여 보는 기능이다. 첨부된 사진은 우리가 잘 아는 카나디아 뱅크 사옥 앞 사거리 이며 필자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구글맵 스트리트 뷰 기능을 통해서 캡처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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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리 측정 기능

특정 지점으로 부터 또다른 지점까지의 직선상 거리를 계산할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토지의 사이즈나 도로의 사이즈를 계산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이어 나가면서 지속적인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