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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소수민족 생활상
한 민족이 한 나라를 이루고 살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캄보디아에는 크메르인, 베트남인, 중국인, 짬족(이슬람) 등 다양한 종족이 모여 살고 있다. 특히 몬돌끼리, 라따나끼리 등 캄보디아의 북동부 지역에는 ‘크마에 르’(북부 크메르인)이라 불리는 소수민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크마에 르’는 캄보디아의 크메르족과는 색다른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크마에 르’에는 대표적으로 프농, 썸므라에, 끄렁, 스띠응, 꾸이, 땀뿌언, 자라이 족이 있으며 각기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1. 땀뿌언 족 남성 : 호롱박을 허리춤에 차고 사냥을 나서고 있다.
2. 땀뿌언 족 여성
3. 댄스 파티를 즐기는 소수민족. 맨발로 서서 모닥불 주위에서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4. 프농 족 가옥. 요즘에는 이런 전통 가옥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5. 프농족 전통주. 쌀로 만든 곡주로 빨대를 꽃아 빨아먹는게 특징이다.
6. 시엠립 민속촌에서 프농족 생활상은 재연하고 있다
7. 산속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토템상
8. 제사를 지내기 위해 소 한 마리를 옮기고 있다. 머리와 다리를 자르며 잔인한 의식을 치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