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3 days ago
국립어류의날 맞아, 치어 새우 방생
기사입력 : 2015년 07월 06일
지난 7월 1일 국립어류의날을 맞아 치어 1백만 마리와 새우 10만마리 등이 캄보디아 북동부 껌뽕짬 주에 위치한 저수지에 방생되었다. 이날 방생된 종자는 물고기, 새우, 거북이, 개구리, 장어 등 다양한 종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캄보디아에서 올해로 13회로 열린 어류의 날 행사는 국민들에게 어종을 보호하고, 양식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날 초일는 캄보디아 국민들이 1인당 약 52kg/년 상당의 생선을 섭취하고 있다고 말하며,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의 산란기 동안에는 어획을 금지하고 특히 전기충격기 등 불법 어획장비 사용을 금한다고 말했다. 또한 총리는 자연산 물고기들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식업을 하도록 권장했다. 수산청발 정보에 의하면 캄보디아에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여개의 양식장이 있고 이 곳에서 약 1년에 1억3000만마리의 치어를 양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