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강도 사건이후, 경비 체포

기사입력 : 2015년 07월 02일

현금인출기가 털리는 강도 사건이 있던 시엠립주 럭키몰 경비 2명이 체포되어 심문을 받고 있다. 지난 주 새벽시간에 시엠립시 럭키몰 앞 ANZ로열, 카나디아 은행 소유 ATM기계 2기가 강도를 당했다. 정확한 피해액수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세간에 의하면 20만달러라는 말이 오가고 있다. 현재 카나디아은행은 럭키몰측에 6만달러와 9백만리엘($2,250) 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ANZ은행 측 직원은 ATM기계가 부서져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부서진 것이 강도의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고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