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4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4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4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4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43 days ago
캄보디아서 55kg 상당 마약 압수
기사입력 : 2015년 07월 02일
캄보디아가 55kg 상당의 마약을 밀매하려던 마약범 4명을 체포했다. 이번에 압수된 마약의 가치는 약 3백만달러에 이른다. 목 찌또 국립경찰청 최고위원은 3개월간의 수사과정 이후 프놈펜시와 스떵뜨라엥 라오스 국경지대에서 마약범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압수된 마약은 크리스탈 메탐페타민 38.17kg, 메탐페타민 16kg, 헤로인 345g 및 마약생산에 사용되는 장비들이다. 그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캄보디아 사상 최대 마약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골든트라이앵글 지역(미얀마-태국-라오스 사이 주요 마약 생산/유통지역)과 라오스를 통해 캄보디아로 들어왔다고 하며, 캄보디아와 대만 등의 국가에서 판매할 목적이였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법에 의하면 80g이상의 마약을 소지한 개인은 종신형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