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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ICJ 판결 잊지 않겠다
기사입력 : 2015년 06월 09일
지난 3일 꼬이 꾸옹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이 호남홍 캄보디아 외무부 장관과 나타붓 포티사로 신임 태국 대사와의 면담 이후 ‘캄보디아 정부는 2013년 11월 11일 발표된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내린 판결을 잊지 않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2013년도 ICJ는 쁘레아 뷔히어 사원과 사원 일대의 토지가 캄보디아의 영토임을 재차 확인 한 바 있다. 대변인은 캄보디아와 태국이 추후에 ICJ판결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측에서 현재 태국의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기 때문에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를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태국의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지면 논의 후 바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와 태국 양국은 2008년 캄보디아 쁘레아뷔히어 사원 일대 영토분쟁으로 총격전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