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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롱섬 내 무허가 빌딩 건축 모두 취소
기사입력 : 2015년 06월 09일
시하누크빌 주 꼬롱 섬 내 무면허 방갈로 건축이 모두 중지되었다. 칫 소콘 시하누크빌주 주지사는 두 ‘부자’에 진행되된 섬 내 방갈로 건설이 모두 무허가였기 때문에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재벌 끗 멩이 소유한 로열그룹만이 꼬 롱 섬을 개발할 수 있는 독점권을 갖고 있다. 소콘 주지사는 이들이 부유하다는 이유로 라이센스 발급도 없이 섬을 개발했으며, 이는 모두 불법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아무도 라이센스 신청을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로열 그룹은 꼬롱 섬 내 78평방미터 부지에 대한 99년 개발권을 획득했었다. 소콘은 아직 로열그룹에서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로열그룹이 여전히 전적인 개발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