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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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오바마 미 영부인이 시엡립을 방문 중“여자들도 공부하자!”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의 여학생을 선정, 대학 공부를 시켜주기로 약속했었다. 캄보디아 여성의 교육을 강조했던 오바마 여사의 약속이 실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