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츠남 때 800명 특별사면

기사입력 : 2015년 04월 08일

오는 쫄츠남 크마에(캄보디아 새해)를 맞아 죄수 812명(여성 68명)이 특별 사면 및 감형된다. 내무부 교도소국의 꼬이 본손은 수감자 150명이 왕실특별사면을 받게 될 것이고, 206명이 12개월 감형, 280명이 6개월 감형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신형을 받은 8명의 죄수는 20년형으로 형이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형되는 수감자의 수가 매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15,000명의 죄수가 수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