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난도질, 9명 부상

기사입력 : 2015년 04월 08일

뜨봉크몸 뽄이여 끄렉 군에서 벌어진 난도질 사건으로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역경찰서장 마오 빠오에 의하면 용의자 짠 춘(26세)가 결혼식장에서 난도질을 해서 많은 부상자를 발생시키고 공범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빠오는 현재 심문중이고 법적조치를 취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은 결혼식 피로연 이후 댄싱 타임에서 시작한 말다툼으로 인해 발생했다. 범인은 한명을 집중 공격하다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