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3 days ago
캄보디아의 관광홍보문구 ‘Kingdom of Wonder’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Sparkling Korea > Imagine your Korea! 란 홍보 문구를 내걸고 있다. 캄보디아의 홍보문구는 ‘Kingdom of Wonder’(신비의 왕국)이다. 이 문구는 CNN의 캄보디아 홍보 영상에서나 프놈펜, 시엠립의 주요 관광지에 플랜카드로 내걸린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호칭을 붙인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 캄보디아에는 고대 앙코르왓 사원을 비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고대 사원이 전국적으로 수 천개있다. 각 사원마다 독특한 크메르 건축 양식을 보이며 캄보디아의 전통, 풍습 등이 부조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2) 캄보디아는 아름다운 해변, 밀림, 폭포, 메콩강 돌고래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다. 신비로운 열대 식물과 동물들이 가득하다. 3) 캄보디아 국민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준다. 그런데 오히려 자국민들은 우기철에 비가와서 도로가 물에 잠기면 이리저리 헤메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캄보디아를 Kingdom of Wander(방황하는 왕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글 : 멩 보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