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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외국인 보호해야
기사입력 : 2015년 03월 24일
넷 싸르은 경찰청장은 관광업을 발전시키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현병과 경찰들에게 프놈펜, 시엠립, 시하누크빌의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유럽측에서 캄보디아경찰의 경범죄 대응능력에 대해 공공연히 비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찰들에게 외국인이 행하는 범죄들도 강력히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도와 절도사건에 대한 경찰당국의 반응이 늦었다면 대신 사과한다고 말하면서, 캄보디아에와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다. 그는 얼마전 시하누크빌에서 총격전을 벌인 러시아인, 껀달주에서의 알몸 오토바이 탑승객, 앙코르와트에서의 누드 촬영으로 영구추방된 사건등을 언급했다. 프놈펜시청 자료에 의하면 프놈펜 경찰청은 2014년 한 해 동안 762번 검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