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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펫에 건설된 새 도로 캄-태 교역 증진시킬 것
훈센 총리가 포이펫 캄보디아-태국 국경검문소를 지나는 물류량이 엄청나 관세수입이 연 1억2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58번 국도 기공식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이 국도가 개통되면 국경을 통한 물류 이동량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캄보디아-태국 양국 간의 비즈니스 협력 관계 또한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캄보디아 내 국경 검문소를 이야기 하자면 포이펫 국경검문소가 물류 이동량 측면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매 달 1000만달러 이상의 관세수입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캄보디아-태국 양국의 초 교역량이 40억달러에 이르고 이 중 캄보디아에 유입되는 태국 상품의 가겨기 3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국회 은행금융위원회의 손 차이 부위원회장은 포이펫 검문소로 들어오는 상품의 비중이 75%이상이라고 하며 실제 관세 수입은 이보다 더 높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2012년 실시된 조사에 의하면 정부가 이 검문소에서 월 1600만 달러의 관세수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 납부를 피해 개인용 터미널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3년이 지난 지금 연 관세수입은 2억달러가 넘어야 정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