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국왕, 왕당파 24인 정부 자문으로 임명
기사입력 : 2015년 03월 10일
지난 2일자 언론 발표에 따르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푼신펙 정당에 속한 24명의 왕당파 인사들을 훈센 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 정부의 자문인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인사 중 8명은 장관급이고, 6명은 차관은 10명은 차관보급이었다.
왕실칙령에는 훈센 총리는 칙령 서명일에 칙령의 내용을 이행할 것을 명시했다. 이번 임명건 집권여당인 캄보디아국민당(CPP)와 동맹관계 정당인 푼신펙당의 노로돔 라나리드 대표가 훈센 총리에게 더 많은 왕당파 인사를 정부 관리로 선임해 달라는 요청에 훈센 총리가 응한 결과이다. 노로돔 라나리드 전 국왕의 아들인 라나리드 왕자는 푼신펙당의 횡령건으로 당에서 퇴출당한지 8년만인 지난 1월 푼신펙당을 이끌기 위해 캄보디아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