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오바마, 캄보디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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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쉘 오바마가 오는 3월 말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지난 3일 캄보디아 외무부는 캄보디에서 영부인의 방문을 환영하며, 영부인의 방문으로 인해 양국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발표자료에 따르면 미쉘 오바마는 일본 방문을 마치고 21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을 방문한다. 백악관은 영부인과 헤슬러 라들렛 피스콥단장은 피스콥프로그램의 소녀대상 교육프로그램인 공동체기반의 해결책이 어떻게 캄보디아 소녀들의 삶을 바꿔나가는지에 대해 직접 보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