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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분야 투자금 25억달러 넘어서
기사입력 : 2015년 03월 10일
임 춘 림 토지관리도시화건설부(건설부) 장관은 지난 3월 3일 열린 건설부 연례회의에서 2014년도 캄보디아의 건설 투자금이 총 25억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도의 27억7300만달러 대비 소폭 줄어든 것이다. 장관은 캄보디아에서 건설분야는 안정적인 GDP성장을 받혀주는 기둥산업과 같다고 말했다.
장관에 따르면 현재 건설부는 2013년도 총선이후 설계된 ‘옛 정책, 새로운 행동’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토지 등기 발급을 완료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움직임으로 인해 국민들의 토지가 안전해져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에서 경장 토지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이런 일들이 빈곤절감과 경제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이날 공공재정관리강화, 토지대장관리, 분쟁해결, 사회적토지양허, 관련분야 인재양성, 법률체계구축 등이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