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2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2 days ago
여야, 임대관리법 제정위해 실무팀 구성
기사입력 : 2015년 03월 10일
삼랑시 야당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이 고대하고 있는 임대관리법 초안 작성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이 실무팀을 만들었다고 공개했다. 게시물 상 문서에 따르면 실무팀은 국회법률제정법무위원회장인 뻰 빤냐가 회장으로, 같은 위원회에 속한 오우 짠릇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고, 다른 여섯명의 멤버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 협정서는 여야측 국회의원 대표인 삼랑시와 서 캥이 서명했다. 이 실무팀은 이달 초 훈센 총리와 삼랑시 야당 총재가 근로자나 시민들의 임대주택 렌트비를 집 주인이 함부로 인상하는 것을 막기위한 법이 필요하다고 동의한 이후 설립된 것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2월 10일 참석한 졸업식에서 캄보디아의 집 주인과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삼랑시도 공감을 했기에, 서 캥 내무부 장관과 함께 법안 초안 작성을 업무를 진행하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또한 집주인들이 집세를 올리지 말고 정부의 일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