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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워크퍼밋 미소지자에 벌금
이민청 발표자료에 의하면 오는 4월 1일부터 캄보디아 내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중 워크퍼밋 지소지자에게 1일 $5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오욱 하이 세일라 이민총국 수사국장은 조사캠패인 이후, 워크퍼밋 미소지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민청은 최근 그동안 허술하게 실시되어온 노동법등의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인구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제부터 워크퍼밋 신청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정부는, 합법적인 서류 없이 일해 온 기간에 대해 1년에 $80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한다. 1일 $5벌금이 과거소급 벌금을 대체할지에 대해서는 불명확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작년 8월부터 실시한 인구조사 이후 수십만달러의 벌금을 거둬들였다.#
에어아시아, 프놈펜-방콕 노선 추가
에어아시아가 오는 3월 중순부터 두 번째 프놈펜-방콕 노선을 추가한다. 이번 노선 확장은 에어아시아가 올해 추진하는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내 6개 도시 노선 강화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노선은 방콕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 프놈펜에 9:40분경 도착할 예정이다.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프로모션 가격은 편도 약 1,190밧($36.25)이다.
현재 에어아시아는 프놈펜-방콕(돈무앙공항) 노선(매일)을 운행하고 있다. 캄보디아민영항공국(SSCA)의 신 짠쎄레이부타 대변인은 이미 태국 에어아시아측에서 현 스케쥴에 한 개의 노선을 추가하겠다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SSCA에서 최종승인 3~7일 이전까지 제안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선이 증가한다는 것은 항공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엉 낌 이응 캄보디아 여행사협회장은 캄보디아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노선 확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중산층들이 증가하고,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아지면서 여행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