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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전통은악이 힙합을 만나다
기사입력 : 2015년 01월 26일
오랜 전쟁을 통해 많은 음악적 문화유산을 상실해 버린 캄보디아 젊은이들에게 캄보디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크메르 매직뮤직버스가 인기다.
크메르 매직 뮤직버스는 국민들의 마음과 정신을 치유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고 있다. 오랜 전쟁과 학살의 시대를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캄보디아 전역에서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다.
크메르 매직뮤직버스의 창시자인 DJ 아자 톰과 톤 세이마가 깐달 주에서의 행사가 시직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