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사고로 1명 사망, 16명 부상

기사입력 : 2014년 12월 30일

끄라째 지역에서 트럭과 버스가 충돌한 사고로 인해 트럭 운전수가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두옹 소티 지역 경찰관에 의하면 소리야운수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일본인은 심한 중상을 입어 프놈펜으로 즉시 후송됐고, 외국인 다수(프랑스인, 네덜란드인, 독일인, 스위스인)를 포함한 14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사고는 버스가 73번도로상에서 차를 추월하려다 발생한 정면 충돌 사고라고 추정했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선 수사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격자들 또한 의하면 프놈펜발의 이 버스가 과속을 했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