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0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0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1 days ago
미국인, 캄보디아인 폭행건으로 검거
기사입력 : 2014년 12월 30일
시하누크빌 경찰은 지난 20일 밤 캄보디아인을 혼수상태가 될 때 까지 폭행한 미국인을 검거했다. 관광객 제이슨 리처드 바넷은 현재 형무소에 구금되어 있다. 피해자 니응 사린(31세, 게스트하우스 직원)은 캄보디아-소련 우호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폭행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인이 바넷의 여자친구의 딸을 성적으로 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폭행 사건 당시 바넷의 여자친구와 그녀의 딸이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미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은 사적인 사건이기에 대사관이 개입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