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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유지를 원하는 상인들
기사입력 : 2014년 12월 30일
깜퐁 스프 쯔바 몬 지역에 있는 캄퐁 스프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노점 상인들이 열이 받았다. 이들은 그동안 택시 정류장 근처에서 행상을 하며 먹고 살던 사람들인데, 이들은 택시 정류장이 이전하면 자신들은 먹고 살 거리가 없다고 당국에 하소연을 하고 있다. 주정부로서도 골치 아픈 문제다. 개발이냐, 현상유지냐의 골칫거리가 도처에 널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