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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일해 왔던‘삼보’그녀는 지금도 봉사중이다
기사입력 : 2014년 12월 23일
왓 프놈의 안방마님, 프놈펜의 마스코트였던 삼보가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그녀를 향한 구애는 끓이지 않는다. 포스터 모델로도 일해야 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손짓은 해야 한다. 그래도 이제는 자연 속에서 여유 있는 여생을 보내고 있다. 전형적인 캄보디아 풍광과 삼보의 뒷모습이 평안하고 아름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