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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날’ 승려들이 행진하다
기사입력 : 2014년 12월 16일
인권을 지킬 수도 없는 혼란의 시대를 보내고, 이제 캄보디아도 인권을 지켜야만 하는 시대로 들어섰다. 그동안 말도 못하게 힘들었던 질곡의 세월을 보내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이들의 노력이 현재의 캄보디아를 만들어 냈을 것이다. 이제 캄보디아는 다시 시작이다. 미래는 밝다.#